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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잔상의 발현(Manifestation of Afterimage)’ 기법을 활용해, 동일 한 대상이 삶의 속도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순간을 시각화하였다. 고정된 구조물 로 익숙한 신호등을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고 분리되는 형상으로 재구현함으로써 지각의 변화를 드러내고자 했다.
배경은 흐림 처리하여 공간의 맥락을 최소화하고, 신호등의 흔적만이 화면에 남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순간 망막에 남는 잔상의 상태를 구현한 것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흔들림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배경은 흐림 처리하여 공간의 맥락을 최소화하고, 신호등의 흔적만이 화면에 남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순간 망막에 남는 잔상의 상태를 구현한 것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흔들림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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